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키 에스타카도 (문단 편집) === 1편에서 활약상 === || [[파일:external/www.comicbookreligion.com/Darkness.jpg]] || [[파일:external/static2.comicvine.com/121871-126527-the-darkness.jpg]] || 게임 도입부에서 그를 싫어했던 폴리에게 배신당해서 경찰과 마피아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가 된다. 그로 인해 동료 둘이 사망하고 자신도 숫적으로 몰리게 된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에 '''[[더 다크니스(캐릭터)|더 다크니스]]'''가 그에게 빙의되고, 다크니스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스러운 능력으로 적들을 쓸어버려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재키는 폴리가 자신을 배반했다는 사실에 이를 갈며 제니의 안전을 확인하고 부쳐의 도움을 통해 폴리에게 복수하려는 계획을 차근차근 밟아나간다. 그러나 자신에게 달라붙은 이 다크니스라는 존재, 그리고 제니의 안부에 대해 불안한 예감을 갖는다. 아니나다를까 그가 근방의 마피아들을 쓸어버리는 임무를 마치자,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고아원이 폭탄 테러를 당했다는 뉴스를 듣게 된다.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폴리가 눈에 보이는것 없이 재키 자신의 소중한 것을 모조리 없애 버리기로 한 것이었다. 재키는 제니가 있는 곳으로 향했지만 그녀는 이미 납치된 뒤였고, 그는 그녀가 있는 고아원으로 단신으로 향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가 도착했을 때 제니는 이미 폴리와 경찰서장 에디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상태였다. 재키는 그녀를 구하려고 했지만, '''본성을 드러낸 다크니스는 그를 촉수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제니가 폭행당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게 만든다.''' 다크니스는 숙주의 증오나 분노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통해 힘을 키워나가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덤으로 암흑 그 자체인 다크니스에게는 순수한 존재였던 제니를 혐오스러워 하고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제니의 죽음을 다크니스가 방관한 더 큰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 [[더 다크니스 2|후속작]]에서 밝혀진다.''' 자세한 것은 하단 문서 참고.] 분노로 맛이 가 있었던 폴리는 재키를 조롱하며 그의 소중한 것들을 모조리 뺏어가겠다고 선포하면서 '''재키의 눈 앞에서 제니를 살해한다.'''[* 그리고 제니는 머리에 총구가 있는 상태에서도 재키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유언을 남기고, 그 직후 사망한다. 그녀의 사망 장면 연출은 해외에서 상당한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 광경에 넋을 잃은 재키에게 폴리는 총구를 들이댔지만, 숙주가 죽으면 곤란했던 다크니스는 모습을 드러내 폴리와 에디를 쫓아낸다. 다크니스는 제니가 죽었으니 이제 무거운 짐이 없어졌다면서 재키에게 말한다. 재키는 망연자실하게 주저앉아있다가 옆에 떨어져 있는 리볼버를 집어들고, '''자기 머리에 총을 쏴서 [[자살]]한다.''' 인생이 암울했던 재키에게 제니가 죽었다는 것 자체가 감당할 수 없다는 절망이었던 것. 다크니스도 이것은 예상 외였는지 경악하면서 멈추게 하려고 했지만, 재키는 그것을 뿌리치고 자신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더 암울한 것은 이게 그의 '''첫번째''' 죽음이었다는 것. 그러나 다크니스는 그를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정신을 이세계(The otherworld라고 불린다.)[* 원작에서는 다크니스의 몸속 일종의 이공간&사후세계다. 주변에 죽은 영혼들을 자동(?) 광역으로 거두어 흡수한다.]로 보내버렸고, 거기서 재키는 1차 세계대전의 독일군과 영국군들이 끝없이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거기서 그는 자기 고조부인 안토니 에스타카도를 만나게 되며, 다크니스의 비밀과 위험, 그리고 그를 제어할 방법 1단계를 얻도록 도와준다. 한편 다크니스는 재키를 다시 되살려놓아 강제로 현실 세계로 돌려놓는다. 한층 강렬한 증오심을 품게 된 재키는 숨어버린 폴리와 에디를 유인하기 위해 에디의 비밀정보가 든 가방을 훔치고, 성당에서 기다릴 테니 가방을 돌려받고 싶으면 혼자서 나오라는 연락을 한다. 그러나 에디는 성당에 특수부대를 끌고 나왔고, 재키는 다크니스의 힘을 이용해서 대다수를 쓸어버리지만 [[섬광탄]]을 맞고 다크니스의 힘을 잃는 바람에 생포당한다. 에디는 생포된 재키에게서 어디서 정보를 알아냈는지 심문하면서 '''드릴로 얼굴을 [[이하생략]]'''하는 고문을 가하지만, 악이 받힐대로 받힌 재키는 묵묵부답. 그리고 자기 앞에 사람이 서는 순간 생긴 그림자를 이용해서 촉수를 발동하고, 가방에 설치해 놓은 폭탄을 터뜨려서 에디와 그의 부하들을 쓸어버린다. '''그리고 자기도 폭발에 휘말려서 두 번째로 [[자살]]한다.''' 다크니스가 박살난 몸통을 복구하는 사이에(...) 다시 이세계로 돌아온 재키는 고조부와 재회하고, 둘이서 다크니스를 제어할 최종방법을 찾기 위해 성으로 진입하지만, 다크니스에 의해 고조부는 영원히 사망한다. 자신이 제어권을 빼앗기게 될 것 같자 조급해진 다크니스는 재키에게 제발 그러지 말라고 애걸까지 하고(...) 종국에는 그와 전투를 벌이지만 재키는 마침내 다크니스를 역지배하는 데에 성공한다. 다크니스는 꼬리를 내리고 그에게 복종하겠다고 말하지만, 살인을 하면 할수록 자기는 다시 그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한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재키는 폴리를 방해하는 작업을 계속했고, 결국 폴리는 다른 조직들로부터도 완전히 신임을 잃게 되고 부하 대부분을 잃고 바다 한가운데의 등대로 도주한다. 그리고 재키는 자신의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 등대로 향한다. 재키는 등대로 도착해 부하들과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으나, 때마침 [[일식]]이 일어나고 세상이 어두워졌고, 재키가 부하들을 살육하면서 다크니스의 힘은 걷잡을 수 없이 강해진다.[* 촉수 하나로 부하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촉수질 한번으로 헬기를 격추시켜버린다. 그리고 다클링을 소환해서 완전히 항복한 부하들을 잔인하게 살육한다.] 재키는 자신의 정신이 점점 다크니스에게 먹혀가고 있다는 것을 자각했으나, 폴리에게 복수하겠다는 집념으로 이것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그가 있는 곳으로 나아간다. 모든 부하를 잃은 폴리는 자포자기 상태로 재키를 공격하지만 가볍게 제압당하고, 온갖 저주를 퍼붓는다. 그리고 재키는 방아쇠를 당겨 폴리를 사살한다. 그리고...다크니스에게 '''"이제 넌 내것이다. 내 것이야!"'''(Now you are mine. MINE!)라는 말과 함께 '''정신이 완전히 먹혀버린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그의 정신세계 속에서 제니와 함께 벤치에 누워있다. 재키는 몇 번이고 제니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만, 제니는 재키를 '''용서해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용서해줄 것도 없어서'''. 제니는 그저 다정하게 미소지으면서 [[마도츠키|이제 어서 일어나라는 말만을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